3. 보조지표 한계, RSI·MACD 신호가 자주 틀리는 이유

  RSI가 30 밑으로 내려가서 "이제 바닥이겠지" 하고 들어갔는데 주가는 계속 흘러내리고, MACD 골든크로스가 뜬 다음 날 오히려 하락으로 돌아서는 경험, 한 번쯤 있으실 거예요. 처음엔 이 두 개만 잘 보면 매수·매도 타이밍을 딱딱 잡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써볼수록 지표가 늦게 반응하거나, 신호대로 했는데 반대로 가는 경우가 꽤 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RSI와 MACD가 정확히 뭘 계산하는 지표인지, 그리고 왜…

계속 읽기 →

1. 캔들차트 보는법, 빨간 초 파란 초의 진짜 의미

해외주식 앱과 국내 HTS를 번갈아 보면 같은 상승 캔들이 서로 다른 색으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국내 화면의 빨간 막대와 해외 화면의 초록 막대가 모두 상승을 뜻하는 경우라, 색만 보고 방향을 판단하면 반대로 읽기 쉽습니다. 캔들차트는 사실 어렵게 외울 게 아니라 하루(또는 정해진 기간)의 가격이 어떻게 움직였는지를 담은 기록일 뿐입니다. 패턴 몇 개를 통째로 외우기 전에, 이 기록이 어떤 구조로 만들어지는지부터…

계속 읽기 →

5. 외국인 순매도 이유 6가지 — 환율만으로는 설명 안 되는 배경(환율과 외국인 수급)

환율과 외국인 수급, 외국인은 왜 팔까 외국인 순매도 뉴스는 숫자보다 해석이 더 어려운데, 같은 순매도라도 환율 변화에 대응한 매도인지, 특정 업종의 비중 조정인지, 지수 정기변경에 따른 기계적 거래인지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서는 당일 뉴스의 원인을 단정하지 않고, 외국인 수급을 확인하는 순서와 여섯 가지 변수를 구분해 살펴볼께요. 외국인 수급이란 무엇인가 순매수·순매도는 사실 개념 자체는 간단합니다. 특정 기간 동안 산…

계속 읽기 →

6. 경제 캘린더 보는 법: CPI, FOMC가 뭐길래

경제 캘린더 보는 법: CPI, FOMC가 뭐길래 뉴스 자막에 "미국 CPI 발표", "FOMC 결과 발표"라는 문구가 뜨는 날은 유독 코스피도, 환율도 출렁입니다. 문제는 정작 오늘이 그날인지, 그 단어가 정확히 뭘 뜻하는지 모른 채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CPI와 FOMC를 그냥 "가끔 주식이 크게 흔들리는 날 나오는 단어" 정도로만 알고 있기 쉬운데요, 이게 다 미리 날짜가 정해져 공개되는 일정이예요. 경제 캘린더라는…

계속 읽기 →

4. 금리와 주가 관계, 오르면 왜 떨어질까

금리가 오르면 주가는 왜 떨어질까   뉴스에서 "미 연준, 기준금리 동결" 같은 헤드라인이 뜨면 그날 증시가 크게 출렁이는 걸 자주 보게 되는데 금리를 올린 것도 아니고 그냥 유지했다는 건데, 왜 주가가 뛰거나 빠지는 걸까요? 핵심은 금리 자체의 숫자보다 '미래의 돈을 오늘 얼마로 쳐줄 것이냐'는 계산법에 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그 계산법, 즉 할인율 개념부터 금리와 주가가 항상 반대로만 가지는 않는 이유까지…

계속 읽기 →

2. 이동평균선 거래량 보는법 — 초보는 이 둘만

이동평균선과 거래량, 딱 이 두 개만 먼저 캔들차트를 익혔으니 이제 이동평균선과 거래량을 보는 방법을 알아볼께요. 이동평균선이 뭐길래 — "평균 매수가"라는 감각 이동평균선(MA)은 일정 기간 동안의 종가(그날 마지막 거래가) 평균을 선으로 이어 그린 것입니다. 계산 방식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요, 최근 N일간의 종가를 다 더해서 N으로 나누면 됩니다. 예를 들어 최근 5일 종가가 100원, 102원, 104원, 106원, 108원이라면 5일 이동평균은 (100+102+104+106+108)÷5 =…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