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 돈이 내 손에 들어오기까지, 그 갈림길을 따라가 봅니다 어떤 회사가 "올해 순이익 1,000억 원 달성"이라는 뉴스를 냈다고 해봅니다. 그 회사 주식을 100주 들고 있는 나에게는 얼마가 돌아올까요. 통장을 열어보면 배당금이라고 들어온 돈은 몇만 원 수준일 때가 많은데요. 회사가 번 돈과 내 몫으로 돌아오는 돈 사이에 이렇게 큰 거리감이 생기는 이유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그 거리를 재는 자가 바로 EPS와 배당성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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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 이자·배당 2,000만원 넘으면
이자·배당 2,000만원 기준선과 세율 구간을 정리한 금융소득종합과세 제목 카드 예금 만기 문자를 받고 이자를 확인하다가 이상한 걸 눈치챈 적 있으신가요. 분명 연 4%짜리 상품인데 통장에 찍힌 돈은 그보다 적습니다. 이자소득세 15.4%를 은행이 알아서 떼고 주기 때문인데요. 여기서 한 발 더 나가면 "이자·배당이 2천만 원 넘으면 세금 폭탄"이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얘기를 걱정해야 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2. 주식 세금 수수료 총정리, 매도부터 해외주식까지
매도가격이 매수가격보다 높아도 계좌에 남는 순이익은 단순 가격 차이보다 작습니다. 매매 과정에서 수수료와 세금이 차감되기 때문입니다. 국내주식이냐 해외주식이냐, 팔 때냐 배당받을 때냐에 따라 떼이는 항목과 세율이 다 다릅니다. 오늘은 이 돈이 정확히 어디서, 얼마나, 왜 빠지는지를 실제 금액으로 계산해보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국내주식, 팔 때만 붙는 증권거래세 증권거래세는 주식을 살 때가 아니라 팔 때만 붙는 세금입니다. 산 가격이 얼마였든 상관없이, 판 금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