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 시장 가설(EMH) 쉽게 이해하기 주식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다 보면 "이 종목 지금 저평가됐다"는 글을 자주 보게 되는데, 재무제표까지 캡처해서 근거까지 붙여놓으면 본인도 모르게 혹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정말 저평가된 게 맞다면, 왜 다른 투자자들은 아직 안 사고 있는 걸까하는 의문이 남죠? 이 질문에 답을 주는 이론이 바로 효율적 시장 가설입니다. 영어로는 Efficient Market Hypothesis, 줄여서 EMH라고 부릅니다.…
[카테고리:] 시장과 전략
팩터와 전략 설계를 다룹니다. 아직 글이 준비 중인 분류입니다.
9. 퀀트 리밸런싱, 계좌별로 주기가 달라야 하는 이유
퀀트 리밸런싱, 언제 얼마나 자주 할까: 60대 40이 72대 28로 벌어진 예시 처음에 주식 60, 채권 40으로 설계한 포트폴리오를 반년쯤 지나 열어보면 어느새 72대 28쯤으로 틀어져 있습니다. 손을 댄 적도 없는데 말이죠. 이걸 원래 비율로 되돌리는 게 리밸런싱인데요, 리밸런싱을 막상 하려고 보면 "그럼 언제, 얼마나 자주" 하냐가 머리속에 맴돕니다. 감으로 하면 어떤 달은 하고 어떤 달은 잊어버리기 십상입니다. 퀀트 리밸런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