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가치 지표 4가지, PER·PBR·PSR·EV/EBITDA

가치 지표 이해하기: PER·PBR·PSR·EV/EBITDA, 싼지 비싼지 재는 네 가지 잣대 재무제표까지 읽을 줄 알게 되면 다음 질문이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그래서 이 회사, 지금 주가가 싼 건가요, 비싼 건가요?" 매출도 늘고 이익도 나는 건 확인했는데, 그 실적에 비해 주가가 적정한지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이걸 판단하는 데 쓰는 도구가 바로 가치 지표입니다. 가치 지표는 한 회사의 이익·자산·매출 같은 실적 숫자와 시가총액(주가×주식 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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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인 퀀트 투자, 어디까지 열렸나

개인 투자자도 퀀트를 할 수 있는 이유: 기관 전용이던 문턱이 개인도 접근 가능한 수준까지 열렸다 얼마 전 유튜브에서 어떤 분이 파이썬으로 짠 매매 규칙을 백테스트(과거 데이터로 전략을 미리 돌려보는 검증 과정)하는 영상을 봤습니다. 화면에 뜬 건 증권사 단말기가 아니라 그냥 노트북이었고, 데이터도 무료로 받은 것이었어요. 10년 전이었다면 저 정도 데이터와 도구를 갖추려면 증권사나 자산운용사에 다녀야 가능했을 일입니다. 요즘 "개인 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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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퀀트 투자 역사 — 그레이엄부터 르네상스까지 90년

퀀트 투자 역사, 그레이엄부터 르네상스까지 90년의 계보를 정리한 제목 카드 퀀트 투자라고 하면 AI나 알고리즘 트레이딩이 유행하면서 갑자기 생긴 신조어처럼 여기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실 퀀트 투자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지금으로부터 90년 가까이 된 이야기입니다. 규칙과 데이터로 투자하겠다는 시도는 1930년대에 이미 시작됐고, 그 사이 세계 최고로 불린 헤지펀드가 나오기도 했고 반대로 순식간에 무너진 사례도 있었습니다. 퀀트 투자란 무엇인가? 글에서 감(感)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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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국민성장펀드 가입, 지금은 왜 안 될까?

국민성장펀드, 지금 가입해도 될까 (1차 완판 마감, 2차 운용사 선정 진행 중) 은행 창구에 갔다가 "국민성장펀드 아세요? 소득공제를 40%까지 받을 수 있어요"라는 말을 들은 분들이 꽤 있을 겁니다. 유튜브 재테크 채널에서도 한동안 이 얘기가 자주 나왔는데요. 국민성장펀드는 정부가 성장산업에 자금을 대면서 일반 국민에게도 소득공제 혜택을 얹어 참여시키는 정책 펀드입니다. 문제는 이 정보를 지금 검색하는 분들 대부분이 "그래서 나도 가입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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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월배당 ETF·커버드콜, 매달 현금흐름의 진실

월배당 ETF·커버드콜 구조 — 오를 때 상단이 막혀 있습니다 증권 계좌 앱을 열어보면 매달 며칠에 정기적으로 배당금이 찍히는 화면이 있습니다. 월급 외에 통장에 뭔가 하나 더 들어온다는 느낌이 꽤 매력적인데, 월배당 ETF를 검색해보면 분배율 20%대라는 숫자도 볼 수 있죠. 그런데 이 분배율이라는 숫자가 생각만큼 단순하지 않은데, 매달 나오는 돈이 전부 '수익'이 아니라 원금을 조금씩 되돌려주는 방식일 수도 있고, 커버드콜이라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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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TF 보수 차이, 20년 뒤 100만원 가른다

ETF 고르는 3대 체크포인트: ETF 보수, 괴리율, 거래량 3열 카드 "코스피200 추종 ETF"라고 검색했더니 비슷한 이름의 상품이 열 개 넘게 뜬 적이 있습니다. 이름도 비슷하고 추종하는 지수도 똑같은데, 뭘 기준으로 골라야 하나 한참 헤매게되는데요. 결국 ETF에서 확인할 건 크게 ETF 보수, 괴리율, 거래량 세개입니다. 이 세 가지는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ETF끼리 비교할 때 특히 중요합니다. 지수가 같으면 수익률도 거의 비슷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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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규칙 기반 투자가 필요한 이유 — 인간 심리 편향

계좌를 열어보면 늘 비슷한 그림이 반복됩니다. 며칠 오른 종목은 "이 정도면 됐다" 싶어서 얼른 팔아 수익을 확정 짓고, 반대로 물린 종목은 "곧 회복하겠지" 하며 몇 달째 그대로 들고 있는 패턴인데요. 머리로는 손절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막상 손이 안 갑니다. 이게 의지력 문제가 아니라 뇌가 원래 그렇게 반응하도록 되어 있어서라는 걸 알고 나면, 왜 규칙 기반 투자가 필요한지도 좀 더 선명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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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인투자용 국채, 예금만 하던 사람이 알아둘 만한 이유

개인투자용 국채 — 나라가 보증하는 저축, 예금과 뭐가 다른가 적금 만기 통장을 또 하나 만들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예금 이자는 뻔하고, 주식은 아직 무섭고, 그렇다고 돈을 그냥 놀리자니 아깝고. 이럴 때 요즘 자주 언급되는 게 개인투자용 국채인데요. 나라가 개인한테만 팔려고 만든 저축성 채권이라, 예적금에 익숙한 사람이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 한번쯤 들여다볼 만합니다. 이 글에서는 개인투자용 국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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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저축은행 안전성 확인법, 예금자보호 1억 기준

저축은행·인터넷은행 예금 예금자보호 한도 1억 원 확인 방법 안내 썸네일 저축은행 앱을 켰다가 시중은행보다 1%p 넘게 높은 특판 금리를 보고 손이 멈칫한 적 있으신가요. 금리는 매력적인데 "여기 혹시 잘못되면 내 돈은 어떻게 되지"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인터넷은행도 마찬가지인데요, 카카오뱅크나 토스뱅크에 목돈을 넣으면서도 이게 진짜 "은행"이 맞는지 은근히 헷갈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저축은행 안전성은 감(感)이 아니라 확인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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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환율이란? 원달러 오르면 내 삶엔 무슨 일이

해외직구 사이트에서 장바구니에 물건을 담아놓고 결제 버튼을 누르려는데, 어제보다 원화 결제 금액이 눈에 띄게 올라 있는 걸 본 적 있으신가요? 상품 가격은 그대로인데 왜 내가 낼 돈은 달라지는 걸까요. 바로 환율 때문인데 요즘 달러 환율이 엄청나죠. 환율이란 두 나라 화폐를 맞바꾸는 비율을 말합니다. 뉴스에서 "원달러 환율이 올랐다"는 말을 들으면 원화가 강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실제로는 정반대인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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