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리밸런싱이란? 1년에 한 번, 비율 원위치

주식 60%, 안전자산 40%로 맞춰 둔 계좌를 1년 뒤에 열어 보면 비율이 그대로인 경우는 드뭅니다. 따로 사고판 것이 없어도 주식이 70% 가까이 불어나 있는 식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주식과 안전자산이 오르내리는 폭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비율은 저절로 어긋납니다. 이렇게 틀어진 비율을 처음 정했던 자리로 되돌리는 작업을 리밸런싱이라고 부르는데요. 리밸런싱이란 결국 "많이 오른 자산의 비중을 줄이고,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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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포트폴리오 구성, 나이보다 성향이 진짜 변수다

예를 들어 35세 투자자가 "주식 70%가 적당하다"는 글만 보고 자산배분을 바꿨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며칠 뒤 지수가 하락했을 때 잠을 이루기 어렵다면 그 비율은 나이가 아니라 실제 위험 감수 성향과 맞지 않는 것입니다. 남이 제시한 비율은 출발점일 뿐 개인의 현금흐름과 심리 상태까지 반영하지 못합니다. 이번 글은 "몇 살엔 주식 몇 퍼센트"라는 정답을 알려주는 글이 아닙니다. 포트폴리오 구성을 스스로 정할 수 있게,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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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적립식 투자, 목돈 없어도 시작하는 이유

적립식 투자 vs 거치식 비교, 목돈 없어도 시작하는 이유 (포트폴리오 5장 시리즈) "1,000만원 정도는 모아야 투자를 시작하지." 주변에서 흔히 듣는 말입니다. 통장에 목돈이 쌓이기 전까지는 투자를 미루고, 그 사이 예금 이자만 쳐다보는 사람이 많은데요. 사실 매달 10만원, 30만원씩 나눠 넣는 적립식 투자만으로도 충분히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은 5장 포트폴리오 시리즈로, 적립식 투자와 거치식 투자를 데이터로 비교해보고 왜 목돈이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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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산투자 방법, 종목 수보다 상관관계가 핵심

종목을 5개, 6개로 나눠 담아놨는데 하락장이 오면 계좌가 통째로 같이 빠지는경험, 해보신 적 있으실 것 같습니다. 처음엔 "이 정도면 분산투자 잘하고있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요. 알고 보니 반도체 관련 종목 세 개, 2차전지 관련두 개를 담아놓은 거였습니다. 이름은 다섯 개지만 사실상 한 업종에 몰빵한거나 마찬가지였던 거죠. 분산투자를 공부하다 보면 결국 "바구니를 몇 개로나누느냐"보다 훨씬 중요한 질문과 만나게 됩니다. 바로 그 바구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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